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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 "줄기세포 연구 과학이 아니라 의학"

기사입력 : 2012년02월16일 11:27

최종수정 : 2012년02월16일 13:43

"바이오기술 고용창출 효과 커…줄기세포 보관시스템 절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경총 연찬회에서 '건강 100세 수명시대와 줄기세포'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뉴스핌=서영준 기자]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은 16일 "줄기세포 연구는 과학 분야에서 의학 분야로 넘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라 회장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연찬회에서 "알츠하이머, 척수손상, 심근경색, 당뇨 등에 관련한 치료 연구가 진행되고,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성체줄기세포 연구가 활발하다"며 "어떻게 하면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할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자가면역질환의 경우엔 향후 3년 내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 회장은 또 "자가성체줄기세포 기술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며 "줄기세포 보관과 사용에 관한 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 그렇게 된다면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 사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이오산업과 관련해 그는 "바이오 기술이 상용화되고 많이 쓰일수록 고용창출 효과도 크다"며 "(바이오 산업이)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아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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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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