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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아듀2011] 강덕수 STX 회장 ‘글로벌 승부수’..신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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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트ㆍ에너지서 가시적 성과 거둬..조선ㆍ해운은 내실강화

강덕수 회장이 지난 5월 중국 STX다롄생산기지에서 열린 그룹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 2020’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핌=김홍군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5개국을 방문했다.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는 올해의 첫 해외 출장지로 중동을 택한 것이다.

강 회장은 “중동지역은 STX가 매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플랜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전략 시장”며 중동지역을 첫 출장지로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존 주력사업인 조선ㆍ해운의 내실강화와 더불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플랜트ㆍ건설ㆍ에너지 사업 확대”를 올해의 중점 과제로 내세웠었다.

STX그룹 관계자는 “강덕수 회장은 중동을 시작으로 1년 내내 활발한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쳤다”며 “그 결과, 플랜트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난 한 해였다”고 2011년을 평가했다.

◇중동서 플랜트 수주 대박..건설ㆍ에너지도 도약

STX그룹은 지난 5월 이라크에서 약 3조원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본계약을 따냈다. 강 회장이 연초부터 공을 들인 중동에서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바그다드와 바스라 등 이라크 전 지역에 100Mw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25기를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STX중공업을 비롯해 STX엔진, STX메탈, STX건설 등 STX그룹 기계ㆍ플랜트 주력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획기적인 매출증대 및 이익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연초 사우디아라비아 공사현장을 방문한 강덕수 회장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11월에는 사우디에서 20억 달러(약 2조2500억원)에 달하는 철광석 광산개발 및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대한 펩콤(PEPCOM) 계약을 따냈다.

펩콤계약은 플랜트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설계ㆍ구매ㆍ건설(EPC)을 뛰어 넘어 운영ㆍ관리까지 총괄하는 플랜트업계의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강 회장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1월에는 STX에너지가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대규모 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저발전시장에 진출했다.

총 2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에서는 STX에너지는 동서발전과 각각 51%, 49%의 지분을 투자해 강원도 동해시 북평공단에 500MW급 석탄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게 된다.

이밖에 STX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IAC사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낀탑지역 석탄광 지분 40%를 3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조선ㆍ해운, 불황 속 내실강화

강덕수 회장이 신성상동력 사업의 확대 외에 강조하는 것이 기존 주력사업인 조선ㆍ해운 분야에서 글로벌 TOP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하지만, 강 회장의 이 같은 구상은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맞았다.

세계 4위 조선사인 STX조선해양은 수주 감소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1위 벌크선사인 STX팬오션은 물동량 정체 속에 운임이 폭락하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양대 주력 계열사인 STX조선해양과 STX팬오션의 부진은 급기야 STX그룹 전체의 위기론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성과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STX조선해양은 새로운 먹거리인 드릴십 건조를 성공적을 마무리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을 잇따라 수주하며 주력선종 다변화에 물꼬를 텄다.

STX유럽은 대형 크루즈선 1척과 중형 크루즈선 2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STX팬오션도 올해 대규모 장기 운송 계약체결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브라질과 중국 등 신흥 경제국에서의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적 벌크선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M&A 신중..내실경영 강화

강덕수 회장은 지난 10월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들을 불러 그룹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하이닉스 포기와 더불어 향후 대형 M&A는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그룹 주력사업 안정 및 내실경영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전에서 발을 뺀 이후 불거진 유동성 악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일축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실경영을 선포한 것이다.
 
이에 따라 STX그룹은 해외자산매각과 자본유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에 나선 상태이다.

강덕수 회장은 최근 열린 ‘2011 STX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파도가 거칠수록 항해는 위대해진다”며 “다가오는 위기를 직시하고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나간다면 ‘월드 베스트 STX’의 원대한 목표를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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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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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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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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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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