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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갤럭시 플레이어와 메가스터디가 함께하는 '하우 투 스터디 스마트(How to Study SMART) 예비 고2,고3을 위한 영역별 학습 전략 특강'이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예비 수험생들의 수능만점을 기원하고, 입시 전략 및 수능 특강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 예비수험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입시 전략 및 수능 특강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 예비수험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여, 지난 22일 특강에는 강원도에 위치한 평창고등학교 학생들 34명이 초청돼 갤럭시 플레이어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보고, 메가스터디 스타 강사들의 명강의도 듣는 등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평창 고등학교 서용삼 학생은 "지방에선 이러한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갤럭시 플레이어도 체험해 보고 이렇게 좋은 특강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특강에서 전수받은 다양한 입시 노하우를 활용해 내년 수능에서 꼭 고득점을 얻고싶다"고 밝혔다.
한편, 4회 강의로 진행되는 '하우 투 스터디 스마트(How to Study SMART) 예비 고2,고3을 위한 영역별 학습 전략 특강'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두 차례 더 (11월 26일, 12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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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