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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5)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10월05일 07:41

최종수정 : 2011년10월05일 07:41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5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제이엔케이히터 (추천일 : 10월 5일)

-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 중심의 정유 및 화학플랜트 확대 수혜와 함께 수주 큰 폭 증가할 전망
-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지속되는 가운데 수주증가로 2012년 매출액 큰 폭 증가와 함께 실적모멘텀 부각

◆ 추천 제외주

▷한국항공우주

◆ 기존 추천주

▷LG (추천일 : 10월 4일)

- LG유플러스(국내 최초 LTE 서비스 개시)와 LG전자(LTE 특허보유 세계 1위)의 LTE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 LG실트론(반도체 웨이퍼), LG MMA(플라스틱 수지), LG CNS(시스템통합)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 긍정적

▷삼성전자 (추천일 : 9월 27일)

- 3분기 D램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71% 감소에도 불구, 통신부문의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보유
-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위상 제고,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9월 27일)

-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격 하락, 해외 타이어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 해외 생산능력 증대, 브랜드인지도 향상,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부각 등으로 글로벌 2nd Tier 업체로 성장 전망

▷기아차 (추천일 : 9월 8일)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9월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삼익악기 (추천일 : 10월 4일)

- 국내 1위 종합악기업체로서 독일 Seiler와 Top 브랜드인 미국 Steinway 인수 통해 세계 1위로 도약 기대
-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경쟁력 확보, 중국시장에서 현지법인과 Steinway의 판매급증, 우량한 자산가치는 긍정적

▷GKL (추천일 : 9월 30일)

- Credit 제공 중단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 제기되며 주가 급락했으나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중국 국경절 영향으로 Mass 고객 증가 전망되고 있으며 외국인 입국자수 증가에 따른 성장스토리는 유효

▷디아이씨 (추천일 : 9월 28일)

- 현대차그룹 6속 이상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로 외형성장 지속, 2012년 중국법인 흑자전환 기대
- 중국 지리자동차향 변속기부품 공급 본격화, 굴삭기 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제일기획 (추천일 : 9월 27일)

- 종편 출범에 따른 방송광고 시장확대, 민영 미디어랩 도입시 광고단가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성과 가시화, 2012년 올림픽 이벤트 예정 등도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9월 27일)

- 해외 매출확대로 3분기 실적호전 예상되는 Global Player로 중동,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지속 전망
- 4분기 중국 첫 수주 기대, 카드제조 자회사 실적호전, NFC USIM 선도, 국내외 전자주민증 도입 등은 긍정적

▷리켐 (추천일 : 9월 22일)

- 국내 전해액 3사 모두에게 소재 공급하는 2차전지 소재업체로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고성장 기대
- 전방산업 수요증가에 발맞춘 설비증설로 2011년 42.9%, 2012년 45.1%, 2013년 32.4%의 매출액 증가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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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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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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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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