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개국10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고객 적립행사와 상품군별 박람회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개국 10주년 '기적의 혜택'을 통해 TV 방송상품을 2번 이상 구매하는 단골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일까지 해당 기간 생방송 TV 상품을 2회 구매하면 전체 구매 합산 금액의 20%, 3회 이상 구매 시 전체 금액의 30% 금액을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적립 최대한도는 20만원이며 보험, 정수기, 렌터카, 휴대폰 등 결제금액이 없는 무형 상품 및 여행상품은 제외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개국 10주년 10大 박람회'를 열고 상품군별 박람회 테마로 운영되는 방송을 매일 편성한다.
본격적인 혼수 시즌에 맞춰 4일 쥬얼리 박람회, 5일 모피 피혁 박람회, 6일과 7일 양일간 명품 박람회를 실시한다. 이어 12일~13일 양일간 주방 박람회, 14일 리빙 박람회, 16일에는 혼수가전 박람회를 편성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적립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지난 10년간의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 의미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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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