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LG유플러스, 옵티머스 빅 예판돌입

기사입력 : 2011년04월22일 09:4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22일부터 27일까지 대리점,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약 기간 동안 스마트55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에 한해 무료판매 계획
-최고급 BOSE 이어폰, 케이스겸 거치대 제공

 

 [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LG U+가 출시하는 LG전자 옵티머스 빅(LG-LU6800)은 고휘도 4.3인치 NOVA 디스플레이, 고성능 1GHz CPU,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특히 LG U+는 파격적으로 예약판매 기간 중 ‘스마트55’(월5만5천원/음성300분,문자300건,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는 고객에 옵티머스 빅을 무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 옵티머스 빅의 대화면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최상의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18만원 상당의 ‘BOSE 모바일 이어폰’(마이크 기능 포함)과 케이스겸 거치대 등도 제공한다.

예약 방법은 LG U+ 매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mobile.uplus.co.kr/pedia.uplus.c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는 대리점 방문해 서비스 개통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LG U+는 옵티머스 빅을 스마트55이상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 프로야구 및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유무선스트리밍’ 등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55’ 요금제 가입자는 SPOTV를 기본으로 U+모바일TV’나 Mnet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총 2개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스마트65’ 요금제 이상 가입자는SPOTV, U+모바일TV, Mnet 서비스 3종 모두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