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5000 뷰티포인트의 매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문화이벤트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뷰티인라이프(Beauty in Life)’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회원들은 뷰티포인트 5천점을 각자 원하는 테마에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공연 파격할인’에서는 매월 10여 개의 유명 뮤지컬과 연극 등을 1000~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4월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몬테크리스토’, ‘메노포즈’, 연극 ‘애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특별초대’에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천점의 뷰티포인트로 유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월에는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총 40명을 초대한다.
영화 시사회의 경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개봉 전 VIP 시사회에 초대되는데 4월 시사회 예정작은 김주혁, 정려원 주연의 ‘적과의 동침’의 배우초청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뷰티포인트 3000점과 1만원의 사용으로 CGV 영화예매권 2매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뷰티포인트 트위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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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