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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국내펀드] 코스닥 부진에 중소형펀드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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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민선 기자] 국내 증시가 연저점을 기록하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주식형 펀드도 3주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2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시 기준,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1.60% 떨어졌다. 지난주 하락폭이 가장 작았던 중소형펀드가 -2.35%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코스피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가 각각 3.80%, 2.99% 하락했고 지난주 소폭 상승했던 코스닥지수도 2.22% 하락한 탓이다.

반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1.31%로 가장 하락폭이 작았다. 전주 매도세가 몰렸던 IT, 자동차 관련주가 과매도에 대한 조정이 일어나 코스피200지수가 1.26% 하락했고 대형주지수도 1.35% 하락하며 중소형주에 비해 하락폭이 작았기 때문이다.

국내주식형펀드 중 비중이 가장 큰 일반주식펀드도 1.60% 하락했고 배당주펀드 역시 -.155%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 조정의 시발점이 되었던 인플레이션 이슈가 가시지 않는데다 수급적인 악재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한 주간 1.56% 하락한 탓이다.

일반 주식혼합형펀드는 코스피 하락률의 절반 수준인 -0.778%, 일반채권형펀드는 0.46% 손실을 본 한 주였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 중 위험자산이 5~10%대인 채권알파유형도 마이너스를 면치 못한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시장중립형은 0.10% 떨어졌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604개 중 21개 만이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클래스 단위로 따지면 7개 펀드에 불과하다.

IT와 자동차주, 중소형주가 그나마 선전하면서 관련 펀드와 관련 주식의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주간 수익률 상위에 올랐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KRX Autos지수가 지난 일주일간 1.54% 등락률을 기록하면서 이를 추종하는 `삼성KODEX자동차 상장지수[주식]` 펀드가 1.52%로 주간 성과 최상위를 차지했다.
 
이어 MF 현대차 그룹지수를 추종하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펀드도 0.72% 오르며 높은 주간 성과를 내는 등 특정 섹터 ETF가 호조를 보였다.

해외증시가 잇따라 오르면서 일부를 해외에 투자하고 있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G 1[주식]종류A`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자G 1[주식]종류C 1`펀드도 소폭 상승했다. 대형주 비중의 높은 `유리슈퍼뷰티자[주식]C/C1`펀드 역시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최하위도 섹터 ETF가 차지했다. KRX조선지수를 추종하는 `삼성KODEX조선주 상장지수[주식]`펀드는 -7.40% 급락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KODEX건설상장지수[주식]`펀드가 -6.94%의 주간 수익률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채권펀드, 기준금리 동결에 안정적

채권형 펀드는 비교적 선방했다. 기준금리 동결로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보이자 국내 채권형 펀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이일드 채권펀드가 한주간 0.13%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일반채권, 초단기 및 우량 채권펀드는 0.08%의 성과를 냈다.
 
반면  국고채 3년물이 보합을, 5년물이 약세를 보인 탓에 중기채권펀드는 0.05%의 수익률로 국내 채권형 중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

순자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펀드 61개 가운데 2개 펀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으며 7개 펀드가 KIS채권지수(1년종합)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개별 펀드별로 살펴보면 투자적격등급 이하의 채권 및 어음과 후순위채권 등 고수익고위험 채권 및 어음에 투자하는 하이일드 채권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주간성과 최상위는 0.14%를 기록한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D1-1(채원)클래스 C-1'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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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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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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