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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이콤, 제4이통테마주 부각에 ↑

기사입력 : 2011년01월18일 09:4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양창균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권 확보에 나선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주요 대주주로 뒤늦게 참여한 제이콤이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전일 KMI가 제4이동통신 사업권의 단독심사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제이콤도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18일 오전 4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KMI가 제4이동통신 사업권의 단독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서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자티전자를 비롯한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이엔쓰리등 관련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다.

또 씨모텍이 11%이상 초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씨모텍과 함께 KMI에 주요 대주주로 참여하는 제이콤 역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제이콤 주가는 7%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엔쓰리와 제이콤은 지난번 주주변경을 통해 새롭게 KMI의 주요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자본금과 1차증자 완료뒤 KMI의 주요 대주주는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씨모텍컨소시엄(제이콤) 이엔쓰리컴소시엄 총판연합(설립예정) 재향군인회등 총 7개 사업자로 이뤄지게 된다. 7개 참여기업이 동일하게 800억원을 내고 9%대의 지분율을 갖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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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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