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이 올해 3분기 서울지역서 LTE서비스를 첫 상용화한다.
SK텔레콤은 12일 올해 3분기 서울지역에 국내최초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LTE서비스를 상용화함으로써, 초고속 4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SK텔레콤은 3G 망의 우위에 더해 초고속 와이파이 및 초소형 기지국인 데이터 펨토셀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경쟁사와 차별화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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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