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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 스케줄 (10.25~10.29)

기사입력 : 2010년10월24일 15:37

최종수정 : 2010년10월24일 15:37


[뉴스핌 Newspim] 2010년 10월 넷째주(10.25~10.29) 국내 주요 경제 일정입니다.

◆ 10월 25일(월)

한은 김중수 총재, 집행간부·감사 및 국실장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온돌 침대 세계표준이 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 구축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오전 11시)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정오)
한국은행, CPSS, 'Repo 청산결제제도의 강화' 보고서 발간 (정오)
기획재정부, 재정집행 표율화를 위한 재정포럼 개최 (오후 2시)
정부, 7차 국제개발 협력위원회 (오후 3시,중앙청사)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제9차 중앙은행 업무연수(CPSS) 환영 만찬 (오후 6시, 로얄호텔)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해외출장 (10/24~11/6)

◆ 10월 26일(화)

한국은행, 2010년 10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정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7시 30분, 청와대)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 위한 제조혁신 확산 전략 추진 (오전 9시 30분, 브리핑 25일 오전 11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경환 장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스마트 홈, 생활속으로 들어온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오만 경제협력 전기마련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3차 한-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 수립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통화정책자문회의 (오전 11시)
통계청, 2010년 사회조사 결과 (정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주한 외국사절단 오찬 (정오, 코트라)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지경부 최경환 장관, 해상풍력 로드맵 발표회 (오후 2시, 63빌딩)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에너지협력외교 지원위원회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경환 장관, 전력기획단 회의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
한국은행, 2010년 제 18차(9.9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 10월 27일(수)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한국은행, 2010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QWL 밸리 조성계획' 발표 (오전 10시, 브리핑 27일 오후 2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LG이노텍 LED준공식 (오전 10시 50분, 파주LED단지)
기획재정부, 국유지관리 효율화를 위한 서울시와 MOU 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창출 위한 R&BD사업 '첫 발' (오전 11시, 브리핑 27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중동자본유치활동 본격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국산업융합협회 창립 발대식 (오전 11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회의 (오전 11시, 예보)
KDI, 캄보디아 KSP중간보고대회 (정오)
통계청, 2009년기준 전국 사업체조사 잠정결과 (정오)
한은 김중수, 유럽상공회의소 오찬 강연 (정오, 프라자호텔)
한국은행, 2010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정오)
지경부 최경환 장관, 한-아프리카 산협포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잠실)
기획재정부, 2011년 경영평가 제도개선 워크숍 개최 (오후 3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융합산업협회 출범식 (오후 3시 30분, GS강남타워)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 10월 28일(목)

통계청, 2010년 김장 무, 배푸 재배면적 조사결과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세계 최대 로봇 축제 '로보월드 2010'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한국은행, 2010년 9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통위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금통위본회의 (오전 9시, 한은)
재정부 윤증현 장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오전 11시, 렉싱턴 호텔)
지경부 최경환 장관, 로봇산업 대전 (오전 11시, 킨텟스)
지식경제부, 터키·이스라엘과 손잡고 유럽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WBS 프로젝트 컨소시엄 확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2회 화학산업의 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관광정보도 KS로 관리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한국경제60년사' 발간 (정오)
통계청, 8월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팀장 Workshop 개회 (정오)
지경부 최경환 장관, 해외동포 무역경제포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4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11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 실적 (오후 5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0-43호> (배포시)

◆ 10월 29일(금)

한국은행, 2010년 10월 기업경깅실사지수(BSI) (오전 6시)
한은, 김중수총재, 무역협회 조찬강연회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통계청, 9월 및 3/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1급회의 (오전 8시, 집무실)
기획재정부, 9월 및 3/4분기 산업활동동향 분석 (오전 9시)
지식경제부, 제3회 반도체의 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QWL 밸리 조성 출범식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산업단지공단 고도화 발대식 (정오, 시화단지)
한국은행, 2010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팀장워크샵 (오후, 인천연수원)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홍보연찬회 (오후 2시, 중앙우체국)
지경부 최경환 장관, 주한일본대사 면담 (오후 4시, 한전집무실)
기획재정부, 제2단계 국고채 장내거래 활성화 방안 (오후 5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반도체의 날 행사 (오후 5시, 63빌딩)
지경부 최경환 장관, 석탄공사 60주년 기념식 (오후 6시, 세종홀) 


◆ 10월 31일(일)

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 시작 (정오)
KDI, 베트남 KSP중간보고회 및 연수개최 (정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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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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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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