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은 식목일을 맞아 4월 3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 제 1광장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제 3회 G마켓 그린페스티벌-관악산 숲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숲길 가꾸기'는 2008년부터 3년간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G마켓이 매년 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공동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훼손된 숲길과 주변환경 개선 등 실질적 환경 개선 및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자발적 숲길 문화 보호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관악산 숲길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 탐방, 숲길 정화, 정비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여 등산시민은 관악산 내 솔봉까지 탐방하며 숲에 대한 해설 및 숲길 훼손 복원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쓰레기 수거 및 초화류 식재, 샛길차단 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친환경서약나무 완성' 프로그램은 나뭇잎이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시민들이 손수 작성한 친환경 서약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서약을 진행한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등산객들의 쉼터인 관악산 숲 속 도서관에서는 조롱박 꾸미기와 생태서적 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숲 속 도서관에서 놀자' 행사와 하회탈 만들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김재돈실장은 "G마켓 그린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관악산 등산로 주변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실제로 관악산 숲길이 많이 복원 개선됐다"며 "매년 약 3만명 이상의 시민이 동참했는데 올해도 더 많은 등산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그린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된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30_lyb_5.jpg)
'관악산 숲길 가꾸기'는 2008년부터 3년간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G마켓이 매년 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공동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훼손된 숲길과 주변환경 개선 등 실질적 환경 개선 및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자발적 숲길 문화 보호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관악산 숲길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 탐방, 숲길 정화, 정비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여 등산시민은 관악산 내 솔봉까지 탐방하며 숲에 대한 해설 및 숲길 훼손 복원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쓰레기 수거 및 초화류 식재, 샛길차단 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친환경서약나무 완성' 프로그램은 나뭇잎이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시민들이 손수 작성한 친환경 서약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서약을 진행한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등산객들의 쉼터인 관악산 숲 속 도서관에서는 조롱박 꾸미기와 생태서적 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숲 속 도서관에서 놀자' 행사와 하회탈 만들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김재돈실장은 "G마켓 그린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관악산 등산로 주변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실제로 관악산 숲길이 많이 복원 개선됐다"며 "매년 약 3만명 이상의 시민이 동참했는데 올해도 더 많은 등산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그린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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