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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2)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2월22일 08:24

최종수정 : 2009년12월22일 08:24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2월 22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물산 (추천일 12/22, 편입가 5만1800원)

-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천억원과 4,00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기준). 또한, 삼성생명 상장 본격화로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할 것
- 기존 재건축, 재개발 등 단순도급의 주택사업방식에서 기존에 없었던 대규모 개발사업 (송도,용산)과 국내외 건설 발주시장 여건에 적합한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의 강점으로 부각될 것

▷ 다음 (추천일 12/22, 편입가 6만5500원)

- 올해 1월에 출시된 모바일웹 서비스(m.daum.net)의 방문자 트래픽은 6월 풀브라우징폰 출시 이후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아이폰 출시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등 실적 호조세 지속될 전망
- 2010년 1/4분기에는 검색광고부문에 오버추어 효과가 분기 전체에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지만, 비용 집행은 제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고의 실적 모멘텀이 예상

▷ 웹젠 (추천일 12/22, 편입가 1만2950원)

- `뮤(MU)블루` 게임으로부터의 매출 기여와 해외 로열티 증가, 비용절감에 따른 영업마진 확대 기대. NHN 및 NHN게임과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쉽에 따른 수혜도 커질 것.
- 2010년 1/4분기 계절적인 수요가 늘어나고 `헉슬리` 게임으로부터의 해외로열티 수입도 견조할 전망이어서 단기실적모멘텀도 기대. 2010년 예상 매출액 390억원(39.9%, Y-Y), 순이익 120억원(123.6%,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추천 제외주

▷ 두산중공업 (2.29%)
- 단기간의 상승과 기술적인 저항 부담으로 제외

▷ 영우통신 (+11.48%)
- 적정수익률 달성

▷ 소디프신소재 (+5.43%)
- 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단기적 수급둔화로 인해 제외


◆ 기존 추천주

▷ 삼성전기 (추천일 12/21, 편입가 10만원)

- 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 원/엔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하여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 네오피델리티 (추천일 12/21, 편입가 1만5850원)

-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 2010년에는 FNguide 기준 매출액 650 억원, 영업이익 83 억원, 당기순이익 67 억원으로 전망. 국내 업체의 수요를 대부분 흡수하고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해외 거래처로의 매출처 다변화 긍정적. LCD TV제품 이외에도 향후 휴대폰 제품으로도 제품 다각화 기대.

▷ 한미약품 (추천일 12/18, 편입가 13만7500원)

- 1)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Merck와 ‘아모잘탄’으로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 대한 판권계약) 2) 자체 기반 기술 라이센싱 가시화: Lapscovery를 적용한 ‘LAPSExendin’의 라이센싱 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기존 1회/일주사제인 것을 1회/달로 향상시킨 중증당뇨병환자 치료제)
- 하반기 ‘슬리머’의 호주, 뉴질랜드 수출, ‘피도글’의 유럽 수출 가시화될 전망. 2010년 본격 매출 반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12/18, 편입가 1만5550원)

- 국내 열연강판 공급량 확대와 관계사인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하여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500억원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예상.
- 고로 완공 후 동사는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는데다 해외 고로사들과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열연 공급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

▷ 삼영엠텍 (추천일 12/18, 편입가 9240원)

- 두산엔진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2011년까지 521억원 장기공급계약)로 선박건조량 감소에 따른 리스크 축소. 제2남해대교, 고군산군도, 울산대교 등 대형 현수교 착공으로 케이블밴드에 대한 수요 확대도 예상되고 있음
- 코펜하겐 기후협약 등 환경이슈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부각. 친환경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풍력기자재업체에 대한 센티멘털 개선 효과도 기대

▷ 에스피지 (추천일 12/18, 편입가 8480원)

- 2010년부터 고효율 모터의 의무사용 법제화 시행. 이에 따라 고효율 기준 82.5%를 충족시키는 고효율 모터와 함께 86%까지 효율이 나오는 프리미엄급 고효율모터 개발까지 일부제품에서 완료
- 고효율모터를 주축으로 2010년에는 매출 1,000억원대 달성 전망. 마진이 높은 성장 주역 제품(고효율모터와 유성감속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

▷ LS (추천일 12/17, 편입가 10만8500원)

-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LS니꼬동제련의 외환관련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558억원이 발생하여 3/4분기 순이익이 당사추정치를 26.4%를 상회하는 1,151억원 달성
- 동사의 주요 계열사들이 전기동 등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세 유지. 동사의 자회사는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미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따른 수혜 예상

▷ SIMPAC ANC (추천일 12/17, 편입가 7410원)

- 최근 철강 생산이 늘어나면서 철강제품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합금철 제조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 제품 생산을 위해 쓰이는 망간광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생산 제품인 합금철의 국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 CJ (추천일 12/16, 편입가 5만9800원)

- 2009년 하반기부터는 환율과 곡물가의 하향 안정세로 원재료를 수입하는 CJ제일제당의 실적 turn-around가 예상되어, 동사의 주가도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 상승으로 동사의 지분율 3.5%의 지분가치는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의 약 28% 수준으로써 동사의 주가상승에 모멘텀 으로 작용할 전망

▷ NHN (추천일 12/14, 편입가 20만4000원)

-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9월 중순 상용화한 C9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도 더해져 4/4분기 게임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1% 증가한 1,173억원에 이를 전망

▷ LG화학 (추천일 12/14, 편입가 23만4000원)

-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 2009년 영업이익은 1조4,844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호황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빠른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49.5%(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무림페이퍼 (추천일 12/14, 편입가 9850원)

- 내수가격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며, 향후 미국의 덤핑판정으로 중국업체들에게 관세가 부과될 경우, 동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동사의 2009년 예상 P/B는 0.5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2009년 예상 배당금은 500원으로 추정되어(시가배당률 5.12%), Valuation 매력과 고배당의 매력을 모두 겸비

▷ 잉크테크 (추천일 12/9, 편입가 7500원)

- 동사는 전자잉크부문의 매출가시화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1.8%, 183%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 2010년 기존 잉크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신사업부문 (인쇄전자)에서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됨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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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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