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개화-신논현을 잇는 이른바 ‘황금라인’으로 통하는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지하철 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 보다 고조되고 있는 기운데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분당선-왕십리 연장구간 역세권의 투자 열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분당선 선릉-왕십리 연장구간은 선릉-삼릉-강남구청-신청담(압구정 갤러리아 사거리)-성수(둑섬 서울숲)-왕십리 등 총 6개역으로 구성된 노선으로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주목받는 이유는 6개역 중 선릉, 삼릉, 강남구청, 왕십리 등 4개역이 환승역이 되고 , 성수역도 3호선 뚝섬역과 보행환승로로 연결 예정이어서 환승역세권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분당지역과 강북권이 어어지면서 유동인가구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릉, 삼릉, 강남구청 등 강남구 환승역 상권은 그야말로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남구청 역세권은 분당선과 7호선 환승역의 메르트는 문론 구 나산백화점 부지가 2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건립중이며 강남구청역-삼릉역의 중심상업지구로 초고밀도 개발 계획까지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뚝섬 개발지 중심에 들어서는 성수역 역세권 역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성수역은 서울숲과 복합문화타운으로 개발중인 뚝성 상업용지, 뚝섬 특별계획구역으로, 대규모 복합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뚝섬 4구역 상업용지가 주인을 찾지 못해 표류중에 있지만 3구역 대림산업의 초고층 주상복합 한숲 e-편한세상 건설이 계획됐으며 50억원대 초고가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화 갤러리아 포레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등 본격적인 뚝섬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지역이며 삼표 레미콘부지 개발 사업과 성수동 준공업지역 첨단산업단지화 사업 등 배후 지역 개발 호재가 높은 분당선 성수역 일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최근 개통된 9호선을 비롯해 2,7,9호선을 남북으로 엮을 수 있는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이 이뤄지면 안정적인 수익과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면서“다만 개발 호재만 의식하지 말고 개별입지를 고려해 선임대 상가 위주로 수익성을 확보하는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분당선 선릉-왕십리 연장구간은 선릉-삼릉-강남구청-신청담(압구정 갤러리아 사거리)-성수(둑섬 서울숲)-왕십리 등 총 6개역으로 구성된 노선으로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주목받는 이유는 6개역 중 선릉, 삼릉, 강남구청, 왕십리 등 4개역이 환승역이 되고 , 성수역도 3호선 뚝섬역과 보행환승로로 연결 예정이어서 환승역세권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분당지역과 강북권이 어어지면서 유동인가구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릉, 삼릉, 강남구청 등 강남구 환승역 상권은 그야말로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남구청 역세권은 분당선과 7호선 환승역의 메르트는 문론 구 나산백화점 부지가 2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건립중이며 강남구청역-삼릉역의 중심상업지구로 초고밀도 개발 계획까지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뚝섬 개발지 중심에 들어서는 성수역 역세권 역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성수역은 서울숲과 복합문화타운으로 개발중인 뚝성 상업용지, 뚝섬 특별계획구역으로, 대규모 복합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뚝섬 4구역 상업용지가 주인을 찾지 못해 표류중에 있지만 3구역 대림산업의 초고층 주상복합 한숲 e-편한세상 건설이 계획됐으며 50억원대 초고가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화 갤러리아 포레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등 본격적인 뚝섬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지역이며 삼표 레미콘부지 개발 사업과 성수동 준공업지역 첨단산업단지화 사업 등 배후 지역 개발 호재가 높은 분당선 성수역 일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최근 개통된 9호선을 비롯해 2,7,9호선을 남북으로 엮을 수 있는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이 이뤄지면 안정적인 수익과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면서“다만 개발 호재만 의식하지 말고 개별입지를 고려해 선임대 상가 위주로 수익성을 확보하는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