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에 따르면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의 경기도 광주 스피라 제작공장에서 지난 20일 첫 해외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박 작업을 진행했다.
수입업체인 네덜란드 밀레(Miles)사 담당자가 방한, 선박 준비부터 전 과정에 동참했다.
이번 수출하는 스피라는 오는 12월 11일부터 5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백만장자를 위한 박람회(Millionaire Fair)'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에 밀레사의 요구에 따라 스피라S(슈퍼차져)에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펄이 들어간 흰색으로 도장해 출고했다.
Millionaire Fair는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박람회로 최고급 보석, 호화보트, 금융상품 등과 부가티, 롤스로이스, 포르쉐 등 수퍼카들이 전시된다.
스피라는 Millionaire Fair에서 고가의 보석 브랜드와 공동으로 런칭하게 될 예정이고, 이번 쇼를 통해 유럽에 정식으로 런칭하여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무대로 뻗어 나가게 된다.
어울림네트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인해 스피라 판매에 대한 의혹들이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스피라의 국내 인증과 유럽인증은 12월쯤 마무리가 될 예정이어서 스피라를 도로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