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 회장에 김기문 시계조합이사장 당선

기사입력 : 2007년02월28일 16:54

최종수정 : 2007년02월28일 16:54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시계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

중기협 중앙회는 28일 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2차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김 이사장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김용구 중기중앙회 현 회장, 손상규 밸브조합 이사장, 김기문 시계조합 이사장, 김진태 공예조합연합회장, 고종환 제유조합 이사장 등 5명이 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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