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안덕수 서울청장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 안 후보자는 주요 조사국장을 거친 세무행정 전문가로 평가됐다.
- 국세청 안팎에서는 현 정부 국정과제와 조직 혁신을 이끌 인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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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사국장 두루 역임한 '조사통'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안덕수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안덕수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는 1971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용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안 후보자는 국세청 안팎에서 자타공인 '조사통'으로 불린다. 임광현 전 국세청장(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조사통'의 계보를 잇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 주요 조사국장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과 본청 조사국장을 거쳐 지난 7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맡고 있다.
지방국세청 최대의 조직인 서울지방국세청의 수장이라는 상징성과 무게감도 이번 인사에서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광현 비서실장은 안 후보자에 대해 "국세청 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행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예상됐던 인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차기 청장으로서 손색이 없고 훌륭한 분"이라며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조직의 혁신을 적극 추진할 분"이라고 평가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