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HEL은 4일 아다니 파워와 최대 2800억 루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은 800MW 발전기 2기씩 총 4개 프로젝트 장비를 공급한다
- 발표 후 BHEL 주가는 6.3% 급등하며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印 정부, 경제 성장 지원 위해 인프라 지출 지속 강조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 바라트 헤비 일렉트리컬스(Bharat Heavy Electricals Ltd., 종목코드 NSE: BHEL)가 아다니 파워(Adani Power Ltd., NSE: ADANIPOWER)에 최대 2,800억 루피(약 3조 9,760억 원) 규모의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신규 설비 증설을 위한 민간 부문의 지출 증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4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BHEL은 억만장자 가우탐 아다니가 이끄는 아다니 파워로부터 각각 800메가와트(MW)급 발전기 2기로 구성되는 총 4개 프로젝트에 대한 주문을 받았다. 프로젝트 1개당 계약액은 500억 루피에서 700억 루피 사이로 평가된다.
BHEL 측은 이번 계약이 보일러, 터빈, 발전기 공급은 물론, 보조 장비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모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가 나온 후 BHEL의 주가는 4일 장중 최고 6.3% 급등하며 6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이 회사의 주가는 47% 상승하며 같은 기간 9% 하락한 벤치마크인 니프티50 지수의 수익률을 크게 상회했다.
5일 현재, BHEL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 하락한 주당 419.75루피를 기록 중이다.
BHEL과 아다니 파워 간의 이번 거래는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재정 규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도로, 교량, 항만 등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왔다.
시타라만 장관은 민간 부문이 기존 운영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설비를 건설하기 위해 지출을 늘릴 때까지는 공공 투자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의 자본 지출(CAPEX) 할당액은 인프라 확장을 골자로 하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정책 기조를 반영한다. 2014/15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이후 6배 이상 증가하여 내년 3월 마감되는 현 회계연도에는 12조 2,000억 루피에 달한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