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르카도리브레가 4일 3분기 순이익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 매출은 45% 증가했지만 시간 외 주가는 최대 9% 하락했다
- 물류·핀테크·AI 투자를 늘리며 장기 수익성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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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남미 전자상거래·핀테크 업체 메르카도리브레(MELI)의 3분기 순이익이 주식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순이익은 4억4800만달러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4억7300만달러에 미달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07억5000만달러로 예상에 부합했다. 4일(현지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최대 9% 하락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이익률 하락을 감수하고 물류와 핀테크 부문 투자를 늘리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무료 배송 기준 금액을 낮추고 판매자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멕시코에서는 신용카드를 중심으로 대출 사업을 키우고 있다. AI 관련 지출도 전년 동기 대비 1억달러 늘었다. 투자자들은 대규모 투자가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핀테크 자회사 메르카도파고는 경쟁 심화 속에서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총결제액은 1090억달러로 53% 늘었다. 신용 포트폴리오는 62% 증가한 약 180억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9300만명으로 늘었다. 다만 멕시코에서는 은행 인가 승인을 기다리는 사이 누뱅크와 레볼루트가 인가를 받아 사업을 넓히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