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카오는 5일 3분기 매출 2조867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2403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
- 플랫폼 성장 속 AI 서비스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카카오가 3분기 플랫폼과 커머스를 앞세워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2026년 3분기 매출액 2조867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 늘었다.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다. 플랫폼 매출액은 1조2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톡비즈 매출액은 6329억 원으로 13% 증가했으며 광고 및 구독 매출액은 3915억원으로 11% 늘었다. 톡 디스플레이 광고는 광고주 수요 확대와 상품 다양화에 힘입어 35% 성장했다.

톡비즈 커머스도 호조를 보였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의 3분기 거래액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선물하기는 9월 역대 최고 월간 거래액을 기록했다. 자기구매 고객 수와 거래액은 각각 23%, 33% 늘었으며 커머스 전체 거래액에서 자기구매 비중은 30% 수준까지 확대됐다.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413억원으로 16% 증가했다.
모빌리티와 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액은 6021억원으로 21% 증가했다. 페이는 금융과 결제 서비스의 고른 성장으로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부진했다. 3분기 매출액은 8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뮤직 매출액은 5083억원으로 10% 줄었고 스토리 매출액은 2006억원으로 17% 감소했다. 다만 미디어 매출액은 1428억원으로 49% 증가했다.
카카오는 AI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톡 어디서나 불러 사용하는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12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하고, '모두의 AI'와 '칸바스'는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신아 대표는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AI 서비스들을 빠르게 선보이는 데 모든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