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4일 민주당의 탄핵 추진 시 민주당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 민주당은 상·하원 장악 뒤 트럼프 행정부 조사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 민주당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보다 장관 탄핵을 우선할 가능성도 거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래스킨 의원도 즉각 탄핵에 신중…상원 3분의 2 찬성 확보가 관건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면 민주당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탄핵을 한다는 겁니까?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이유로요? 지금 미국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성공적인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고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민주당은 향후 의회의 조사권과 소환장 발부 권한을 활용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지난 여름부터 중간선거 승리를 가정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조사를 준비해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8월 민주당 관계자 4명을 인용해 하원 민주당이 트럼프 가족의 사업, 기업 계약, 이해충돌 의혹 등을 우선 조사하고 탄핵 여부는 확보된 증거에 따라 판단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탄핵은 선택지이지만 첫 번째 조치는 아니라는 것이다.
민주당의 제이미 래스킨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대상이 될 만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면서도 탄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데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 역시 대통령 탄핵 추진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대통령 탄핵보다 행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우선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대통령뿐 아니라 장관을 탄핵으로 파면하려면 상원에서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실제 파면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