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가 4일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했다
- 위성통신 기반 무인기와 NV-080 등 기체를 선보였다
- 100km 이상 비가시권 통신과 함상 자동이착륙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T SAT과 위성통신 단말기·무인항공 융합 솔루션 소개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 무인항공기(UAV)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위성통신 기반 무인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최대 탑재중량 13kg, 체공시간 300분 이상인 수직이착륙(VTOL) 무인기 'NV-080'을 공개한다. 정보·감시·정찰(ISR) 특화 플랫폼 'NV-025'와 소형 멀티콥터 'NM-010', KT SAT의 위성통신 단말기도 함께 전시한다.
NV-080은 국가어업지도선 사업을 통해 개발된 'NV-070' 플랫폼을 기반으로 탑재 능력과 임무 범위를 확장한 기체다. 육·해상 작전과 감시·정찰 임무를 고려해 설계됐으며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동력 방식을 적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NV-070은 정지궤도 위성통신을 무인기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 무선주파수(RF) 통신 방식의 거리 제약을 보완해 위성통신을 통해 100km 이상의 비가시권(BLOS) 통신을 지원하도록 개발됐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해상 운용을 위한 함상 정밀 자동이착륙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해상상태(Sea State) 3 수준의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흔들리는 함정 갑판에 자동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장에서는 ISR 특화 경량 무인기 NV-025와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하는 소형 멀티콥터 NM-010도 소개한다. KT SAT은 공동 부스에서 위성통신 단말기 솔루션을 전시한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부스를 통해 무인기와 위성통신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KT SAT은 지난 3월 '위성통신 기반 무인항공기 운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무인항공 모빌리티와 위성통신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해외 사업 확대도 모색할 계획이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