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 과반 승리를 확정했다
- 민주당은 공화당 강세 지역을 포함해 주요 경합주를 휩쓸었다
- 하원에서도 민주당의 과반 확보와 압승이 확실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싹쓸이하며 의회 주도권을 되찾아올 것이 확실시된다.
미 동부시간 기준 3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4일 오후 1시 30분) 현지 주요 방송사인 CNN, NBC, CBS, ABC, 폭스뉴스 등은 일제히 "민주당이 연방 상원 다수당 승리를 확정 지었다"고 예측 보도했다.

NBC와 CNN, 폭스뉴스에 따르면 현재 개표 상황 기준으로 민주당은 상원 전체 100석 중 이미 과반인 51석을 확보했다.
미국 선거 전문 분석기관 '디시전데스크HQ(DDHQ)' 역시 민주당의 상원 승리 확률을 100%로 판정했으며, CBS 뉴스는 최종 상원 의석 구도를 민주당 54석 대 공화당 46석으로 내다봤다.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상원 승부가 일찍이 민주당의 대승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주요 경합주를 빠르게 싹쓸이하며 승기를 잡았다. 민주당은 수성에 성공한 조지아, 뉴햄프셔에 이어 공화당 의석을 빼앗아 온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아이오와, 캔자스, 텍사스에서 일제히 승리했다.
이들 상당수가 기존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던 만큼 판세는 순식간에 민주당 쪽으로 기울었다. 현재 남은 상원 접전지는 미시간, 메인, 미시시피,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알래스카 등이다.
하원에서도 민주당의 대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NBC 집계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은 182석, 공화당은 99석을 확보한 상태다. 하원 과반(218석)을 가를 미개표 선거구가 많이 남아있지만, CBS 뉴스는 최종 하원 의석 구도가 민주당 255석 대 공화당 180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이 확정될 경우, 민주당은 상·하원 모두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하며 이른바 '블루 웨이브(Blue Wave·민주당 대승의 파도)'를 완벽히 현실화하게 된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