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MBC씨앤아이가 4월부터 AI콘텐츠랩을 운영했다
- AI콘텐츠랩은 실험형 5편과 협력형 2편을 개발했다
- AI 장편영화 라파엘은 25일 극장 개봉을 앞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MBC씨앤아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랩'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AI콘텐츠랩을 운영하고 있다.
AI콘텐츠랩은 2025년 웨이브에서 AI 옴니버스 시리즈를 공개한 데 이어 해외 상영회와 영화제 수상 등으로 성과를 이어왔다. 1기 출신 마테오 AI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한 AI 장편영화 '라파엘'은 오는 11월 2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 성과발표회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AI콘텐츠랩의 실험형 트랙은 창작자가 AI 기반 제작 방식을 활용해 독자적인 IP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판타지 장르의 '브레이크어웨이'와 '컬러즈', 미스터리·스릴러·로맨스 장르의 '듀엣', '컨센서스', '노바' 등 총 5편을 개발했다. 협력형 트랙에서는 '킥백'과 '렌더링러브' 등 2편을 제작했다.

문정원 감독의 '브레이크어웨이'는 성장 판타지 어드벤처다. 지하 광산에서 일하던 마력 없는 소녀 이쉬타가 동방 국가의 금서를 읽고 신비한 씨앗을 얻으면서 괴수의 말을 알아듣게 된다. 씨앗의 힘이 몸을 잠식하자 마법 감시국가 카르덴의 결계 너머로 탈출하고, 금지된 숲에서 봉인된 마수와 계약해 흩어진 국가들을 연합으로 이끈다. 작품은 총 180분 분량으로 기획 중이다.
이영주 감독과 송윤진 슈퍼바이저가 참여한 '컬러즈'는 40분 분량의 8부작 휴먼 판타지다. 인간의 개발로 숲이 불타고 동물들이 희생되자 동물의 신 오스카는 증오에 사로잡혀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 권능을 빼앗긴 오스카는 1년 동안 매달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인간과 살아가며 인간의 일곱 가지 민낯을 마주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순수함과 본질적인 사랑을 발견하며 변화해 간다.
MBC씨앤아이 도인태 대표이사는 "세계관 확장과 캐릭터 변신처럼 제작 부담이 큰 판타지 장르에서 AI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며 "창작자의 상상력이 독자적인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