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에스엠은 4일 이용자 데이터로 콘텐츠를 자동 갱신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 81파크는 주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배틀방과 부스터를 개발했다
- 디에스엠은 2027년 9.81 인천공항과 해외 사업으로 모델을 확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누적 이용객 300만명·레이싱 550만회 기록
내년 봄 '9.81 인천공항' 개장 예정…공정률 약 90%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세대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 갱신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9.81파크는 이용자가 중력 레이싱 차량에 탈 때 핸들 각도를 0.2초마다 측정하고, 브레이크 압력과 실시간 위치, 코너 주행 시 횡가속도를 관성측정장치(IMU)를 통해 중앙 서버로 전송한다. 연간 수백만 건씩 축적되는 이 데이터는 인공지능(AI) 학습에 투입돼 이용자의 주행 습관과 실력을 분석하고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를 연결하는 데 활용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자 패턴 분석이 실제 기능 개발로 이어졌다. 친구들과 방문한 이용자들이 랩타임을 두고 경쟁하는 패턴이 포착되자 '배틀방' 기능을 개발했고, 숙련자를 위해 출발 신호 후 0.4초 미만으로 출발선을 통과해야 발동하는 '스타터 부스터' 아이템도 도입했다.

9.81파크 제주는 2020년 개장 이후 올해 6월 기준 누적 이용객 300만 명, 누적 레이싱 550만 회, 주행거리 849만km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10차례 진행됐다.
디에스엠은 이 모델을 2027년 봄 개장하는 '9.81 인천공항'으로 확장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실내형 시설로 공정률은 90% 수준이며 연간 최대 200만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중국 항저우 인근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중동 등지에서 라이선싱을 추진 중이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9.81파크의 경쟁력은 시설이 아니라 데이터와 소프트웨어에 있다"며 "이용자의 움직임을 읽고 콘텐츠로 되돌려주는 이 구조가 해외에 공급하는 9.81의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