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지스는 4일 베트남 QTC와 스마트시티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호이안 문화유산 디지털 트윈 실증을 추진한다
- 이지스는 다낭·호이안 전역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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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문화유산 실증 시작으로 다낭 등 적용 범위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는 베트남 통신 인프라 기업 QTC(큐티씨)와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시장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스 경영진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해 현지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시티 정책과 사업 환경을 점검하고, 기관·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지스는 지난 5월에도 베트남 국립대학교(VNU) 산하 응용인공지능연구소(AI4SD) 등 현지 학술기관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이안의 주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건축정보모델링(HBIM)을 포함한 디지털 트윈 개념검증(PoC)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공간구조와 기존 시설·데이터 현황을 분석하고,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한다. 이후 적용 기술과 데이터 확보 방안, 기관별 역할, 사업 일정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지스는 문화유산 디지털 트윈 실증을 시작으로 사업 범위를 호이안과 다낭시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문화유산 관리뿐 아니라 스마트 관광, 도시 인프라 관리, 침수·재난 대응 등에도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지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이지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베트남 현지의 문화유산과 도시 인프라 관리에 적용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문화유산 디지털 트윈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현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향후 호이안과 다낭을 비롯한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트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