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킹홀딩스가 3일 4분기 총예약액 전망을 2~4%로 제시했다
- 부킹홀딩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2% 감소했다
- 부킹홀딩스는 여행 수요 둔화와 AI 대체 우려에 대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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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부킹홀딩스(BKNG)가 주식시장 기대치에 미달하는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는 3일(현지시간) 4분기 총예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이 파악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7%를 밑도는 수준이다. 중동 분쟁에 따른 항공료 상승과 유럽 일부 도시의 시위 사태에 따른 치안 불안으로 10월 여행 수요가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여행 수요 둔화 조짐은 3분기 실적에서도 확인됐다. 3분기 매출은 8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해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95억4000만달러를 하회했다. 회사는 3분기 말 무렵 글로벌 여행 수요가 다소 둔화했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 수요는 견조했다는 설명이다. 부킹홀딩스의 주가는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니콜 디수자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메타플랫폼스의 뮤즈 같은 AI 에이전트가 항공권과 호텔을 직접 검색·예약하면 이용자가 여행 플랫폼을 거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부킹은 자사 브랜드에 AI를 적용하고 AI 플랫폼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