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암젠이 3일 시장 전망을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매출은 8% 늘어난 104억달러, 순익은 14% 증가했다
- 호실적에도 주가는 하락했고 비만약 후보 성과가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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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제약사 암젠(AMGN)이 3일(현지시간) 주식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3분기 매출액과 이익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04억달러다. 주당순이익은 14% 늘어난 6.45달러다.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LSEG 집계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5.79달러를 넘어섰다.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2.90~23.70달러로 상향됐다.
매출 성장은 고지혈증 치료제 레파타와 신약의 판매 확대에 힘입었다. 레파타 매출은 37% 늘어난 1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희소질환 치료제 업리즈나 매출은 191%, 폐암 치료제 임델트라 매출은 128% 급증했다. 반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매출은 특허 만료에 따른 경쟁 심화로 45% 감소한 6억3200만달러에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다.
호실적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암젠 주가는 정규장에서 1% 가까이 내린 뒤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한 450달러를 기록했다. 씨티그룹의 제프리 메첨 애널리스트는 가이던스 상향으로 영업 역량에 대한 신뢰가 커졌지만 향후 밸류에이션은 파이프라인 성과에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만 치료제 후보 마리타이드의 3상 초기 결과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