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진군이 4일부터 6일까지 수소엑스포에서 산단 홍보관을 운영했다
- 울진군은 원전 전력과 산단 조성계획을 앞세워 기업 유치에 나섰다
- 울진 원자력수소 산단은 144만㎡ 규모로 40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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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군수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차별성 강조...수소기업 유치 총력"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업 유치에 팔을 걷었다.
울진군이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에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원자력 수소 국가 산단)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가 산단에 함께할 국내외 수소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다.

산단의 입지와 비전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들의 투자 검토를 실질적인 입주 논의로 연결하는 데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울진군은 기업 유치에 집중한다.
원자력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여건과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앞세워 국내외 수소생산 기업에 울진의 투자 가치를 알리고 '1대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약 144만㎡, 약 44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약 4000억 원이다. 2023년 3월 국가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데 이어 2024년 6월에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됐다.
울진군은 이 같은 추진 기반과 역량을 기업의 투자 판단으로 이어가는 데 홍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산단조성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입주기업 혜택, 입주 희망기업과의 업무협약(MOU) 현황 등 투자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잠재 투자기업과 마주하는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별 관심 사항을 파악하고 울진의 입지여건과 사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수소산업과 국가 산업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WHE 2026'의 슬로건은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이다. 26개국 261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수소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를 국내외 수소기업과 접점을 넓히고 산단의 경쟁력을 직접 설명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전력과 국가 산업단지라는 기반을 동시에 갖춘 유일한 지역"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수소 생산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