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란복지문화센터는 3일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나눴다
- 센터는 관사도·대마도·가사도 주민 대상 봉사를 진행했다
- 센터는 섬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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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모란복지문화센터가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자장면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섬마을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모란복지문화센터는 3일 제이엘건설 후원과 진도군 복지관의 섬 복지사업에 동참해 관사도와 대마도·가사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 10월 가사도 주민 90여명과 함께한 나눔 행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주민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이자 마을 이장이 다시 한번 봉사를 요청했고 센터가 이를 받아들여 행사를 마련했다.
섬 지역 주민들에게 자장면 한 그릇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면서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도서지역은 외부 봉사활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음식을 나누는 봉사자들에게도 주민들의 반가운 모습은 보람과 행복으로 돌아왔다.
장규남 모란복지문화센터 목사는 "그동안 봉사에 함께하는 기관과 사회단체가 많아 큰 어려움 없이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참여하는 곳이 점차 줄어드는 점은 아쉽지만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