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누적 수주액 223억 달러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4343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3억248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원화 기준 계약금액은 4343억2256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조5570억원의 9.53%에 해당한다.

계약 체결일은 지난 2일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의 구체적인 명칭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과 판매·공급지역도 비공개다. 계약 종료일은 양사 합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공시한 계약은 총 9건으로, 창립 이후 누적 수주액은 223억 달러로 늘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