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양당은 3일 영양고추빵과 영양산나물빵을 정식 출시했다
- 두 제품은 지역 고추와 어수리·곰취·취나물을 활용해 개발했다
- 영양당은 방문객 대상 판매와 외부 유통망 확대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베이커리 제조 업체 '영양당'(대표 석유진)이 지역 주요 농특산물인 고추와 산나물을 원재료로 배합한 신규 베이커리 제품 '영양고추빵'과 '영양산나물빵'을 개발해 정식 시판에 들어갔다.

새로 출시된 품목은 영양군 관내에서 수확된 농산물 원물을 가공해 제과 제품군으로 재구성한 형태를 띤다. 제품별 세부 제원을 살펴보면, '영양고추빵'은 영양산 고추를 주재료로 활용했으며 베이커리 외관을 실제 고추의 물리적 형태로 성형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영양산나물빵' 역시 나물의 외형을 모티브로 조형되었으며, 주원재료로 영양 지역에서 수확되는 제철 어수리, 곰취, 취나물 등 3종의 산나물이 혼합 사용된다. 해당 산나물 원물은 수확 직후 가열(데침) 공정을 거친 뒤 급속 냉동 방식으로 보관된 식재료가 투입되어 제조된다.
제조사인 영양당 측은 해당 베이커리 제품의 주원재료 및 물리적 외형을 지역 특산물과 연계해, 향후 영양군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판매처 확보와 점진적인 외부 유통망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농산물 원물을 직접 판매하는 기존의 1차 산업 방식에서 벗어나, 2차 가공품인 제과류 형태로 소비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한 사업적 조치다.
한편, 해당 업체는 기존에 운영하던 '일월붕어빵' 상호를 현재의 '영양당' 브랜드로 리브랜딩(Re-branding)하여 제과 사업 영역을 개편한 바 있다. 사업 이력상으로는 지난 2025년 발생한 영양 지역 산불 재난 당시, 화재 현장에서 푸드트럭 단위의 급식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한 기록이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