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넷마블이 4일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를 콘솔로 출시했다
-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플랫폼을 확대했다
- 모바일 편중을 줄이고 글로벌 콘솔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칠대죄: 오리진' 이어 올해 두 번째 콘솔 출시작
콘솔 플랫폼 장르 비중 늘리며 새 성장동력 모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흥행 지식재산권(IP) 게임으로 지난해 말 PC로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글로벌 출시한다. 기존 PC에 출시된 게임을 1년 후 콘솔로 출시하면서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4일(한국시간)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한다.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지난해 11월 엑스박스 PC와 스팀으로 먼저 글로벌 출시된 게임이다. '나혼렙' IP로 2024년 대통령상까지 받았던 '나혼렙: 어라이즈'의 후속작이다.
콘솔 버전은 스탠다드 에디션(39.99달러)과 디럭스 에디션(44.99 달러)로 출시된다. 플레이어는 최대 4인의 협동 레이드에서 보스전을 펼치고 다양한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커스텀할 수 있다.
이번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콘솔 출시는 넷마블의 플랫폼 확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넷마블은 지난 2020년 플랫폼 확장 전략을 발표한 이후 콘솔 플랫폼으로도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콘솔로 출시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올해 '일곱개의 대죄(칠대죄): 오리진'이 PC, 콘솔,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플레이스테이션 북미와 유럽, 아시아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칠대죄: 오리진은 올해 2분기 게임 포트폴리오 중 7%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출시 전부터 PC와 콘솔 유저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됐다. 전작인 '나혼렙: 어라이즈'가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인기 IP를 활용해 콘솔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이 콘솔 플랫폼 확장에 힘쓰는 이유는 모바일 편중 때문이다. PC와 콘솔로 플랫폼 확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넷마블 게임들은 여전히 모바일에 집중돼 있다.
넷마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91.9%를 기록했다. PC, 콘솔 플랫폼의 비중은 1.4%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출시에 힘입어 모바일 81.4%, PC, 콘솔은 13.7% 수준으로 나타났다. 콘솔 매출도 늘고 있다. 2025년 PC, 콘솔에서 406억원을 기록했던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콘솔과 PC 게임에서만 1917억원을 기록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지난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멀티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멀티 플랫폼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칠대죄: 오리진',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콘솔 출시는 그 일환이며 올해 4월 PC와 모바일로 출시된 '몬길: 스타 다이브'도 콘솔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는 모바일에 집중돼 있지만 북미, 유럽은 콘솔 게임이 메인이다 보니 국내 게임사들도 콘솔 게임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평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