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원택 전북지사는 2일 간부회의에서 현안을 점검했다
- 내년 국가예산 확보와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AI 산업 육성과 농촌 재생, 겨울철 안전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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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 AI·로봇 도입 지원…농촌 재구조화·겨울철 안전대책 논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지사는 2일 간부회의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일자리, 농촌 공간 재구조화, 겨울철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사 대응이 우선 과제로 다뤄졌다. 이 지사는 상임위와 예결위를 앞두고 사업별 삭감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증액 필요 사업에 대한 설득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내년 일자리 분야 연구용역 추진과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이 지사는 용역을 계획대로 진행하는 동시에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자체 정책과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해 도민 일자리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AI 육성계획 수립도 강조했다.
자동차와 기계, 농생명 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핵심 인프라와 연계한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중소제조업 피지컬 AI 확산 기조에 맞춰 도내 기업의 생산 혁신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 지사는 기업별 역량과 여건에 따라 데이터 확보부터 AI·로봇 도입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도 점검했다.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향후 농촌개발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철 안전대책과 관련해서는 화재 취약시설과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당부했다. 피난 약자의 대피계획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강풍과 야간 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24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이 도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완성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있게 현안을 챙겨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