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안군은 2일 일선지도자 1600여명과 통합 본사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참석자들은 새만금 부안 유치를 촉구하며 범군민 공감대 확산 의지를 나타냈다.
- 부안군은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이어가며 관계기관에 유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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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해상풍력 등 입지 강점 부각…범군민 서명운동·유치 활동 확대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범군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부안군은 2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부안군 일선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이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통합 본사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대형 현수막과 카드섹션을 활용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는 새만금 부안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나타냈다. 행정과 주민을 잇는 일선지도자들이 대규모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과 범군민 서명운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군은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통합 본사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군은 발전공기업 통합을 국가 에너지산업 재편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 기반을 연결할 기회로 보고 이를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 부안권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과 해상풍력, 수소 등 국가 에너지전환을 뒷받침할 산업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북에 국가 에너지 공기업 거점이 없는 상황에서 통합 본사를 새만금에 유치하면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전환 정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을 국가 에너지산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과 일자리, 기업 유치 및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유치 논리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범군민 서명운동과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한편 국회와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에 새만금 부안의 입지 강점과 통합 본사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정책 건의 등 유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일선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보여주신 뜻은 통합 본사 유치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가 새만금 부안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