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사회서비스원이 2일 소규모 시설용 AI 위험성평가 도구를 개발했다
- AI가 업무환경을 분석해 기관별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초안을 작성한다
-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시범 적용 후 2027년 정식 개발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부담을 덜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평가 지원 도구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나섰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회서비스 위험성평가 AI 가이드'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중대재해 예방교육과 안전컨설팅에서 파악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전문인력과 안전 관련 정보가 부족한 소규모 시설도 자체적으로 위험요인을 찾고 평가 초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활용했다.
기관 담당자가 실제 업무와 작업환경을 입력하면 AI가 관련 위험요인을 탐색하고 추가 확인 사항을 질문해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는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초안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생성형 AI로 시험 버전을 구현한 뒤 노무사 등 관련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위탁 중대재해 예방교육에서도 시범 적용했다. 총 4회 교육에 186명이 수료했으며 관련 법령과 위험성평가 실무를 안내하고 현장 활용 가능성과 개선점을 점검했다.
위험성평가 제도 변화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는 현장 담당자가 교육과 컨설팅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적극행정 사례로도 의미가 있다.
다만 가이드는 법정 위험성평가를 대체하지 않는 보조 도구다. 최종 위험요인 판단과 개선조치는 기관의 현장 확인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야 한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시범 적용 결과를 토대로 정확성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해 2027년 정식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미경 원장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