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아림이 30일 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서 8타를 줄였다
- 김아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다
- 선두 야마시타 미유와 3타 차로 시즌 첫 승 기대를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김아림(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둘째 날 8타를 줄이며 단독 4위로 도약했다. 선두와 격차를 3타로 좁히며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아림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전날 공동 30위에서 26계단 상승한 단독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13언더파 131타)와는 3타 차다.
김아림은 이날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였고, 7번과 9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잠시 파 행진을 이어갔지만, 16번 홀(파4)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김아림은 지난해 1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에서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둔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21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했으며, 지난 7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약 21개월 만에 통산 4승을 달성하게 된다.
선두 야마시타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와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는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선두권에서 경쟁을 이어갔다.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찰리 헐(잉글랜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1위로 내려갔다. 신인왕 포인트 2위 황유민도 같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저타수상인 베어 트로피 수상을 노리던 유해란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최소 70라운드 출전 요건을 채울 수 없게 되면서 수상 가능성도 사라졌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