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9일 광주송정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는 산업·연구·업무·주거 복합거점 조성사업이다
- 광산구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일정에 맞춘 실행계획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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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정부를 향해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박병규 청장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일정에 맞춰 투자선도지구의 기능과 추진 일정을 재정비하고 사업 착수와 완공을 앞당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호남의 대표 철도 관문인 광주송정역 일대에 산업·연구·업무·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랜 숙원사업이지만 부지 조성 단계에도 이르지 못했다. 사업 완료 시점은 오는 2032년까지 늘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박 청장은 "사업 지연이 반도체 산업의 성장 효과를 지역으로 연결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산업적 기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중요한 공간"이라며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과 인재의 교류를 촉진하고 연구·업무·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반도체 산업의 성장 효과를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는 같이 맞물려 같은 속도로 진행해야 한다"라며 "반도체 산업의 조성 일정에 맞춰 투자선도지구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기반시설과 정주여건을 선제적으로 갖추는 것이 지역의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광산구는 관계기관과 사업주체에 실질적인 사업 착수와 완공을 앞당길 실행 계획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