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성준 국방위원장이 30일 미국 비자 발급 거부에 입장을 밝혔다
- 진 위원장은 비자 재거부 시 미국 정부 책임을 분명히 하겠다고 했다
- 국방위 방미단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무적 차원' 분석에는 "짐작일 뿐...미국 설명 안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30일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이 거부된 상황과 관련해 "오늘 일과 시간까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진 위원장은 이날 뉴스핌과 통화에서 미국 측의 비자 발급이 재차 거부될 경우의 대응 계획에 대해 "하와이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지 못하게 된다면, 제 사정으로 안 간 것이 아니라 미 정부가 비자를 안 내줘서 못 가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 문제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평양사령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인 만큼 그분들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도 (추가로) 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국회 국방위원회는 한미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동맹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방미단을 편성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군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방미단은 진 위원장을 단장으로 교섭단체 간사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비교섭단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총 4인으로 구성됐다.
방미단은 당초 미 태평양사령관 사무엘 파파로 해군 대장, 태평양함대사령관 스티븐 T. 퀘일러 해군 대장, 태평양공군사령관 케빈 B. 슈나이더 공군 대장, 태평양육군부사령관 자일스 J.S. 코넬리아 육군 소장, 태평양우주군부사령관 제이 M. 스타인골드 우주군 대령, 6.25전쟁 참전용사회 하와이지부 밥 이모세 회장 등과의 방문·면담 일정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에 진 위원장은 관용 비자(A-2)를 신청했으나 발급을 거부 당했다. 다만 진 위원장은 민주화 운동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상황에 대한 재판 기록 영문본 등을 미국 측에 추가로 제출한 상황이다.
진 위원장은 19대 국회 당시 국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4년 3월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어 이번 거부가 더욱 논란이 됐다.
진 위원장은 "추후 비자 발급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 양쪽 다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 위원장은 이번 사태가 '실무적 차원'이라는 해석에 대해서는 "그건 짐작일 뿐"이라며 "미국이 설명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 실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