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하이픈은 29일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엔하이픈은 글로벌 활동과 음악 성과로 K콘텐츠 확산에 기여했다.
- 엔하이픈은 20일 스핀오프 싱글을 공개하고 23일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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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엔하이픈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저희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엔진(팬덤명)과 대중문화예술에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며 글로벌 최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THE SIN : BLIS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209만 장 넘게 팔리며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37회에 걸쳐 펼쳐지는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엔하이픈의 영향력은 글로벌 문화·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여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에서 열린 대규모 기념 축제 'CAMPO MARTE'에 참여해 현지의 뜨거운 축구 열기를 더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팝 컬처 축제 'SAN DIEGO COMIC-CON 2026'에서는 뱀파이어 장르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으며 관련 담론에 참여하는 등 음악을 넘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존재감을 넓혔다.
엔하이픈은 내달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를 발표한다. 'THE SIN'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싱글에는 전작에서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달은 연인이 또 다른 평행 세계에서 서로가 운명적 관계임을 확신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의 음원은 11월 20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음반은 11월 23일 정오에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