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쉘은 29일 3분기 조정 순이익 108억달러를 기록했다
- 이란·러시아 전쟁으로 정유시설이 멈춰 정제마진이 급등했다
- 쉘은 자사주 매입을 50억달러로 늘리고 배당은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 분기에 작년 연간 이익 3배 넘게…셸 다운스트림 '사상 최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hell Reports Second-Highest Profit Ever as Refining Hits Record)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영국 석유 메이저 쉘(종목코드: SHEL)이 사상 최고 수준의 원유 정제마진에 힘입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많은 분기 이익을 거뒀다. 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연료 생산 능력이 줄어든 영향이다.
런던에 본사를 둔 쉘은 2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조정 순이익이 108억 달러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2022년 초 직후 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102억 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쉘은 자사주 매입 규모를 50억 달러로 늘리고 배당금은 유지하기로 했다.

두 전쟁으로 전 세계 연료 생산 설비의 상당 부분이 일시적으로 멈춰 서면서 대형 석유 기업들은 정유 부문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가동을 이어가며 경유와 휘발유 등 석유제품을 쏟아내는 정유 시설들이 이례적인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와엘 사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쉘은 정유 사업을 트레이딩 사업과 긴밀히 연계된 소수의 대형 설비 중심으로 재편했다. 동시에 주주환원에 주력하는 한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확대하고 원유 생산량을 유지해왔다.
쉘의 3분기 정제마진은 배럴당 4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의 24달러에서 크게 뛴 수치다. 연료 생산과 석유 트레이딩을 포함하는 화학·제품 부문의 조정 이익은 38억6000만 달러로 급증해 쉘 다운스트림 부문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같은 부문의 2025년 연간 이익은 모두 합쳐 11억 달러에 그쳤다.
쉘의 북미 LNG 사업도 유럽과 아시아로의 수출 마진이 이례적으로 확대된 데 따른 혜택을 누렸다. 신규 사업장인 'LNG 캐나다'의 가동률도 끌어올렸다. 쉘과 캐나다 프로젝트 파트너사들은 이번 분기 수출 능력을 두 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