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성범은 29일 PO 3차전 6회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 KIA는 나성범 홈런으로 삼성 에이스 원태인의 승부수를 무너뜨렸다
- 나성범은 올 가을야구 3호 홈런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이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귀중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PO 3차전에서 3-4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원태인을 상대로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KIA는 1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르윈 디아즈에게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2회 2사 주자 1, 2루에서 김태군과 하주석이 연속 안타를 치며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 선발 최원태도 동점 허용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3회말 김도영이 역전 솔로포를 터트리며 3-2로 앞서갔다. 하지만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가 5회초 1사 1루에서 류지혁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아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나성범의 홈런은 중요한 타이밍에 나왔다. 삼성은 5회까지 배찬승과 이재희에게 마운드를 맡겼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6회부터 토종 우완 에이스 원태인을 등판시켰다. 에이스를 불펜으로 돌려서라도 3차전을 가져가겠다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나성범이 원태인이 올라오자마자 3구째 시속 136km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대포를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의 승부수를 무너뜨리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KIA 주장 나성범은 올 시즌 2022년 KIA 이적 첫 시즌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올 시즌 140경기 타율 0.303, 154안타(31홈런) 97타점 7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20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3위를 이끌었다.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5전 3선승제)에서도 3경기 타율 0.364, 4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PO 3차전에서도 아치를 그리며 올 시즌 가을야구 3번째 홈런을 기록 중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