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성찬은 29일 카츠마조프를 꺾고 서울오픈 8강에 진출했다
- 홍성찬은 3년 만에 8강에 올라 아트만과 맞붙는다
- 남지성-이사로 조는 상대 기권으로 복식 준결승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홍성찬(세계랭킹 1079위·당진시청)이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700계단 이상 높은 알리베크 카츠마조프(360위·러시아)를 꺾고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카츠마조프를 2-1(6-7<4-7> 6-3 6-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홍성찬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서울오픈 8강에 올랐다. 앞서 카츠마조프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홍성찬은 세 번째 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홍성찬은 이번 대회를 부상으로 불참한 정현을 대신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1회전에서 세계랭킹 107위 우이빙(중국)을 꺾은 데 이어 2회전에서도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선수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홍성찬은 이날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6-3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상대를 압도했다. 카츠마조프에게 단 한 게임만 허용하며 6-1로 승리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홍성찬의 8강 상대는 세계랭킹 90위 테랑스 아트만(프랑스)이다. 아트만은 이날 2회전에서 다니엘 다로(일본)를 2-0(7-5 6-4)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복식에서는 남지성(당진시청)-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가 상대의 기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지성-이사로 조는 이날 8강에서 사카모토 레이-제이 프렌드(일본) 조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사카모토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기권승을 거뒀다.
남지성-이사로 조는 준결승에서 블레이크 베일던-토머스 팬컷(호주)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김동주(김포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는 복식 8강에서 베일던-팬컷 조에 0-2(1-6 4-6)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