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카오뱅크는 27일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 2개를 수상했다.
- 황현천 팀장은 AI 금융 서비스 혁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 신영원 팀장은 자녀 금융상품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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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저축투자 부문 수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와 자녀 금융상품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7일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황현천 AI서비스개발팀장과 신영원 수신제도기획팀장이 각각 혁신금융 부문과 저축·투자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황 팀장은 대화형 AI 서비스를 금융에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AI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 'AI 검색'을 시작으로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AI 기반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왔다. 특히 이체와 모임통장 등 주요 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직접 적용하며 관련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용자도 빠르게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AI 서비스는 출시 약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0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AI 코칭 기능을 저축 상품에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출시하는 등 AI를 활용한 금융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신 팀장은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의 상품 기획 및 서비스 도입을 통해 자녀 금융상품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우리아이통장은 0세부터 만 16세 이하 자녀를 위해 부모가 본인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쬬르디' 챗봇의 안내에 따라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함께 출시된 우리아이적금은 기본금리 연 3%에 자동이체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 시 자녀가 만 18세 미만이면 계약을 자동 연장할 수 있어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다.
카카오뱅크는 자녀 명의 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마련했다. 우리아이통장은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 85만명을 기록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