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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김영훈 노동 "퇴직연금기금, 국민연금 참여 검토...LS전선 부당노동행위 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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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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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훈 장관은 27일 메가특구 사회적 대화 성공 의지를 강조했다.
  • 쿠팡 산재 은폐 수사 한계를 인정하고 관련 법 개정을 검토했다.
  • 주 4.5일제 추진과 퇴직연금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광역특구법 '노동조건 법정주의' 위배했다는 지적도
쿠팡 수사 결과에 "외부 압박 무관…현행법 한계 있어"
"LS전선 부당노동행위 엄중하게 생각…수사 진행 중"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초광역특구(메가특구)특별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대한 성공 의지를 27일 강조했다.

김 장관은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다룬 최근 노동부 수사 결과가 국민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가 부족했다면 현행 법률과 근본적인 한계에 기인한 것"이라며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노동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를 열었다.

◆ 김영훈 "사회적 대화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것이 소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초광역특구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와 관련해 "이 사회적 대화만큼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일관된 소신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7 jk31@newspim.com

김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대화가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다. 새로운 길을 간다고 생각한다"며 "메가특구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노사정 대화가 성사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메가특구의 진정한 생산성도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다.

김 장관은 또 "기업의 생산성과 노동자 건강권이 조화를 이뤄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사회적 대화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팹 건설을 위한 외국인 건설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 주장도 나왔다. 김 장관은 이에 "팹이라든지 데이터센터는 국가안보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바로 쓸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숙련된 건설 인력을 육성해야 되는 (정부) 과제도 있다. 그간 건설현장은 위험하고 힘든 일자리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AI 시대 다시 한 번 건설 노동이 각광 받는 시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민주당 의원은 현재 발의된 초광역특구법 입법안이 위헌적이라고 꼬집었다. 김 장관은 이에 "그런 주장이 가능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헌법상 노동조건은 법률로 정해야 하지만, 현재 나온 법안에는 노사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근로시간·휴일·초과노동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자료=NATV 국회방송 유튜브 생중계]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특별법의 노동이나 환경 특례 관련 법안을 기후노동위가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정호 기후노동위 위원장은 "여기서 결정할 수 있지 않다"며 "노동특례나 환경특례가 우리 소관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위원회 차원의 의견 개진이나 토론은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 김영훈 "쿠팡 수사 결과는 잘못된 행위라는 것 국가가 인정한 것"

김 장관은 쿠팡 수사 및 감독 결과가 국민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 수사 결과에 실망하고 계실 국민들과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될 유가족들에게는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사 결과가 부족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행 법률과 근본적인 한계에 기인하는 것이지, 미국 로비랄지 어떤 압박이랄지 이런 것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행법 개정 의지를 묻는 정혜경 진보당 의원 질의에 "검토에 들어갔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쿠팡의 책임을 제대로 물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정혜경 진보당 의원 질의에 "기소까지 가지 못했지만, 분명히 잘못된 행위였다는 것을 국가가 인정한 것"이라며 "고인의 억울함을 다 풀어드리지 못해 유가족에게 죄송하지만 법에 의율(擬律)하지 못했다고 해서 (쿠팡의) 잘못된 행동이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도 "유가족들이 6년을 기다려 왔는데 노동부 결론은 불기소 의견 송치"라며 "산업안전보건법 57조는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은폐해서는 안 된다고만 규정하고 재해 신고 이후 재해와 업무 관련성을 입증할 자료를 조작하거나 없애는 행위에 대해 현행법상 처벌 규정은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7 jk31@newspim.com

노동부는 지난 22일 쿠팡이 물류센터 심야 근무를 마친 뒤 자택에서 사망한 고(故) 장덕준 씨에게 산업재해를 적용하지 않으려고 핵심 내용을 은폐한 정황에 대해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장씨가 열심히 일했다는 기록이 남지 않도록 확실히 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장씨가 휴식하는 장면만 담기게 정리한 정황도 포착했다.

법적 요건이 미비하고 공소시효도 지났다는 이유로 산재 은폐 혐의 의혹은 불기소 의견 송치했다. 다른 산업안전보건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과태료 총 19억6000원이 부과됐다.

◆ 퇴직연금기금 운용 과정 두고 "국민연금 순기능도 있어 참여 검토"

퇴직연금기금 운용 과정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이날 언급됐다. 김 장관은 국민연금의 퇴직연금기금 운용 참여 가능성을 묻는 안호영 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어느 정도 선일지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공공성과 독립성을 갖춘 퇴직연금 전담 관리 기구를 세워 퇴직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 같은 별도 기구 설립 방침에 대해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계속 있어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국정과제와 관련해서는 "주 4.5일제는 반드시 가야 될 길이지만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격차가 더 확대된다면 그것은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27 jk31@newspim.com

김 장관은 사업장 규모별로 주 4.5일제 도입 전망이 엇갈린다는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 지적을 받고 "잘 나가는 기업은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어려운(작은) 기업은 (근로시간을) 단축하지 못하는 격차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며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과거 절차를 무시하고 경기 수원의 한 건물을 구매했다가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다시 짚으면서 노동부의 책임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 "LS전선 부당노동행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엄정하게 볼 것"

김 장관은 LS전선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사태에 대해 대단히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질의를 마치고 점심 시간 동안 김정호 기후노동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주영·박해철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국회 앞에서 일주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준형 위원장을 만났다. 김준형 위원장은 앞서 LS전선이 노동조합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중단하고 정부와 국회가 노동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단식에 돌입했다.

김준영 위원장이 단식 7일차인 27일 국회 앞에서 농성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준영 위원장 페이스북]

기후노동위는 앞서 출석을 요구한 증인 가운데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박은진 DYA 대표이사, 이정섭 국제신문 대표원장(법명 지광) 3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의결했다. 김정호 기후노동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를 개시하면서 동행명령장을 집행하고 있지만 실제 집행은 어려울 것이라고 먼저 밝혔다.

김정호 위원장은 국감 시작에 앞서 "현재까지 3명의 증인 모두 본인과는 직접 전화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특히 박은진 증인은 불출석사유서에 해외출장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사유를 기재해 동행명령장 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형동 의원은 "오늘 증인으로 나오기로 약속한 세 분이 안 나왔다. 우리 위원회가 반드시 고발해 엄히 처벌할 할 수 있도록 (김정호) 위원장이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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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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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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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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