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은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어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화재로 인한 주민대피 및 구호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화재 진압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시 2차 사고 발생 방지 등 안전에 유의할 것"도 강조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 119에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인력 168명, 장비 51대가 투입됐다.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 등은 현재까지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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