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디아 고가 26일 김혜경 여사와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 리디아 고는 해당일 후원사 행사 참석으로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 리디아 고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골프를 치고 레슨까지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리디아 고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히 기사에서 언급된 해당 일자에는 후원사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보도된 내용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게시물에는 '#저아닌데요누구세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지난 20일 태릉컨트리클럽에서 유명 프로골퍼와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해당 프로골퍼가 리디아 고이며 김 여사에게 골프 레슨을 제공했다는 제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의혹이 제기된 날짜에 후원사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청와대 역시 주 의원의 주장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인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23승을 거둔 세계적인 골퍼다. 2024년에는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리디아 고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