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화순군이 25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마무리했다
- 역사 체험과 테마정원 등 콘텐츠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축제장 테마정원과 가을꽃 전시는 내달 15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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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과 가을꽃을 결합한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궂은 날씨에도 역사 체험과 테마정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화순군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축제는 고인돌의 역사적 가치와 가을꽃 경관에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관행적인 개막식을 생략하고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열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입장료 5000원은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고인돌 유니버스(DM·DolMen)'와 청동기 시대 의상·놀이·사냥·장신구 만들기 등을 마련한 '짱돌이 마을'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춘식이 마을'도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과 역사로드로 인기를 끌었다.
도곡 고인돌 잔디광장에는 공룡 어린이 정원과 국화 조형물 등을 갖춘 테마정원이 조성됐다. 국화 분재 전시와 심기 체험을 비롯해 춘양 지역 동물정원과 어린이 놀이터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았다. 주말 DM 콘서트와 먹거리 부스 및 쉼터도 운영됐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체험과 볼거리를 더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제장 5개 테마정원과 가을꽃 전시는 내달 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