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성머티리얼스는 26일 고효율 엔진발전기 1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 규모는 80억원으로 5개 대리점을 통해 연내 전량 납품한다
- 폐열 회수와 열분해유 활용 발전기로 스마트팜·산업시장 확대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규 엔진발전기 사업 첫 계약…분산에너지 시장 진출 확대
폐열 회수 기술 적용…60~70℃ 온수·열에너지 동시 생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우성머티리얼스는 총 80억원 규모의 고효율 연속 엔진발전기 1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물량은 5개 전문 대리점을 통해 연내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우성머티리얼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온 엔진발전기 부문의 첫 공급계약이다. 회사는 앞서 권역별 전문 대리점 및 협력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의 유통·사후관리(A/S)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분산에너지와 열병합 발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발전기에는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60~70℃의 온수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특허 기술인 '온수시스템을 구비한 소음저감 및 이동형 연속 발전기'가 적용됐다.

해당 발전기는 전력 생산과 함께 온수 및 열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난방과 온도 유지가 필요한 스마트팜, 시설원예, 대규모 유리온실을 비롯해 산업용 세척과 공정열을 사용하는 제조 사업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폐열 회수를 통해 별도 보일러 가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료는 열분해유를 주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성머티리얼스는 일반 경유 등 기존 액상연료 대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속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필요한 시설농가 및 산업 현장의 운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기에는 4배열 병렬 연속 운전 제어 기술도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소음과 기계적 부하를 줄이면서 24시간 연속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듈형 분리·결합 방식을 채택해 설치와 유지보수 편의성도 높였다.
우성머티리얼스는 수도권과 주요 지역의 전문 대리점들과 협력해 계약 물량의 납품을 진행하고, 연내 현장 설치와 시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성머티리얼스 관계자는 "이번 초도 공급계약은 발전기의 열회수 효율성과 열분해유 활용에 따른 경제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스마트팜과 산업 플랜트를 중심으로 친환경 열·전력 공급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분산에너지 및 자원순환 발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