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시민 470여명은 26일 충북도청 충주 환원 도보행진에 나섰다
- 충주시는 도청 이전과 충북 균형발전을 요구하는 출정식을 열었다
- 참가자들은 27일 도청에 도착해 기자회견과 환원 촉구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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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41㎞ 도보 행진으로 이어졌다.
충주시민 470여명은 26일 충주시청을 출발해 음성과 증평을 거쳐 충북도청까지 걷는 대장정에 나섰다.

충주시는 이날 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충주 환원 도보 대장정' 출정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출정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힘으로 도청을 충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도청 환원을 요구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도청 소재지였던 충주의 역사적 위상을 되찾고 충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과 시민서포터즈 등 470여명은 출정식 직후 충주시청을 출발해 음성군 음성읍까지 첫날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27일 증평군을 거쳐 충북도청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과 마무리 행사를 열고 환원 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도청 충주 환원은 충주의 역사적 위상을 회복하고 충북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과제"라며 "국가 차원의 지원과 부지 활용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도청 산하 기관을 도내 11개 시·군에 분산 배치하는 상생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장정이 시민들의 요구를 넘어 구체적인 이전 논의로 이어질 수 있을 주목된다.
baek3413@newspim.com












